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6 코카-콜라 제로 LoL Champions Korea Summer (문단 편집) === 정규시즌 초반부 (1~4주) === 이번 시즌은 LCK 리그제 전환 후 처음으로 1라운드에 전승팀과 전패팀이 나오지 않았다. 그리고 1위~5위의 상위권과 6위~10위의 하위권이 극명하게 갈린 가운데 상/하위권 내에선 대체적으로 비슷비슷하게 승패를 나눠가진 모양새다. 불변의 1강 '''SKT'''는 5승 1패, 득실차 +9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같은 3강 라인에 들던 ROX와 kt, 4연승을 달리던 삼성 역시 2:0으로 폭파시켜버렸다. 다만 1~4주차 마지막 경기인 진에어전에서 덜미를 잡히며 아쉽게 1라운드 전승에는 실패했다. 2~5위팀과의 격차가 크지 않기에 방심은 금물. '''진에어'''는 이번 시즌 들어 늪롤을 떨쳐내며 5승 1패, 득실차 +6으로 1위 SKT와 승차없는 2위에 올랐으며 마지막 경기에서는 대어 SKT를 잡는 쾌거를 올렸다. 다만, 지난 3시즌 동안 그랬듯이 1라운드까지 잘나가다가 2라운드 들어 늪롤이 재발하며 DTD하지않는다는 보장은 없다. 지난 시즌 아쉽게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한 '''삼성'''은 5승 2패, 득실차 +5로 3위에 올랐다. 새로 영입한 원딜러 룰러의 폼이 상당히좋으며 기존 멤버들 역시 폼이 상승세이다. 다만 5주차 첫 상대가 지난 3시즌 동안 세트 전적 '''무승 12패'''로 단단히 호구잡힌 kt라는게 문제. SKT와 함께 3강으로 뽑혔던 '''ROX'''와 '''kt'''는 약팀에게 세트승을 내주거나 락스터더비에 걸맞지 않은 병림픽을 펼치는 등 초반에는 불안했으나 점점 폼이 살아나고 있다. 특히 6.11 패치가 양팀 모두에게 득이 됐다는 평가.[* 사실 초기에는 두팀에게 실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받았다. 스멥의 주력픽은 에코, 썸데이의 주력픽은 마오카이인데 그 둘이 너프를 먹기 때문. 그러나 초반 저평가의 원인이였던 기복이 줄자 그둘의 넓은 챔프폭도 살아났다.] ROX는 5승 2패 득실차 +3으로 4위, kt는 4승 2패 득실차 +4로 5위를 달리고있다. '''아프리카'''는 지난 시즌 2라운드의 기세를 전혀 보여주지 못하고 2승 4패, 득실차 -4로 6위를 기록하고있다. 팀워크가 지나치게 안 좋아졌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신인 탑 린다랑과 정글 성환을 내보내봤지만 둘다 신인의 한계를 보여주었다. '''롱주'''는 2승 5패, 득실차 -4로 7위에 머물러 있다. 라인전이고 운영이고 한타고 되는게 없던 극 초반에 비하면 폼이 오르긴 했지만 ROX전에서 유리한 경기를 안일한 판단으로 인해 백도어 패배를 기록하는 등 이번 시즌도 다를 게 없을지도 모르는 불안한 모양새다. 승격팀 '''ESC'''와 '''MVP'''는 각각 2승 5패, 득실차 -5 8위, 1승 4패 득실차 -5 9위를 기록하고있다. 두 팀 모두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경험이 쌓이면 지난 시즌 아프리카와 같은 다크호스가 될 수 있다. 다만 ESC는 마지막 kt전에서 겪은 불운으로 멘탈이 흔들리지는 않을지 염려스럽다. 나머지 팀들과의 경기마다 선전을 기원하곤 있지만, 이 두팀이 모두 승강전으로 내려가지 않기 위해선, 서로를 잡아 내려보내야 하며 동시에 CJ를 상대로 계속 이겨야 한다. '''CJ'''는 1승 6패, 득실차 -9로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시즌 CJ를 이끌던 크레이머와 매드라이프는 평범한 하위권 바텀 듀오로 전락했고, 신인 정글러 하루는 버블링에 비하면 희망이 보이지만 포텐이 터지려면 한참 남았고 운타라는 성장이 정체되었다. 비디디가 분투하긴 하지만 저번 시즌 문제로 지목받던 갱킹 회피 능력이니 포지셔닝, 텔포 활용은 전혀 개선되지 않았기에 이 팀은 2텔을 든 1-3-1 운영을 할 상황도, 상대의 1-3-1 운영을 막는 모습도 아직까지 나오지 못하고 있다. 현 성적을 고려하면 강등전 1순위 후보인 상황에서 이를 피하기 위해선 최소한 ESC / MVP 와의 잔여 대진이라도 반드시 잡아내야 하는 상황.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